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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글라라 수녀

2019.02.26 조회 118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얼마 전에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버스가 회차 지점에서 운행 시간을 맞추며 조금 멈춰서 있다가

막 출발하려 할 때, 급하게 중년의 여자 분이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에 오르던 그 여자 분의 얼굴에 어찌나 화사하고 아름다운

웃음꽃이 피어나는지 그 모습을 보며 저절로 행복했답니다.

차를 탈 수 있었음에 대한 안도와 잠시 기다려준 버스 기사님에 대한

고마움과 기쁨 가득 번지는 그 여자 분의 얼굴은 세상에 이 보다 더

행복한 얼굴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마치 온 세상이라도 다 얻은 듯,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처럼

웃음꽃을 활짝 피우던 그 날의 아름다운 얼굴을 기억하며,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도

햇살처럼 따스하고 환한 웃음꽃이

~~~짝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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