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도회 소개
     
 
 



 
   
  안니발레 마리아 디 프란챠(St. Annibale Maria Di Francia) 사제는 젊은 시절부터 하느님 은총의 빛 안에서 “성인들과 선택된 사제들”을 얻기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음 안에서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청하여라.(마태9,37-38)”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발견하고 놀라워하며 말씀 안으로 깊이 빠져 들었습니다. 바로 그 말씀의 사도와 전파자가 되도록 그 명령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이탈리아 메씨나의 아비뇨네 거리에서 가난한 이들과 함께 지내던 그는 자신의 사제 직무 안에서 목자 없는 ‘수확할 밭’의 비극적인 현실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역량 부족’을 직면하고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응답인 주님의 말씀, “로가떼(ROGATE)” 안에서 그 힘을 찾게 됩니다. 그러는 가운데 버려지고 흩어진 군중을 향한 그리스도의 애틋한 마음을 나누고, 그리스도의 명령인 “로가떼(ROGATE)”에 순명하는 서원의 삶을 함께 살아갈 이들로 구성된 수도 공동체 창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창설된 두 수도회가 바로 예수 성심의 거룩한 열정의 딸 수도회예수 성심의 로가찌오니스티 남자 수도회입니다.
   
 
 
     
  거룩한 열정의 딸 수도회1887 년 3월 19일(성 요셉 대축일)에 이탈리아의 메씨나에서 창설되었습니다. 창설자 성 안니발레 마리아 사제의 모범을 따라 거룩한 열정의 딸들은 ‘거룩한 로가찌오니스타(Rogazionista)’이신 그리스도를 위한 유일하고 열정적인 사랑 안에서, 복음의 참된 일꾼들을 얻기 위한 기도와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끊임없는 사랑의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삶으로 부르심 받은 이들입니다.
 

 

성 안니발레 마리아 사제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1951년부터 브라질 선교를 시작으로 미국, 호주, 스페인, 필리핀, 인도, 르완다, 알바니아, 카메룬,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베트남, 멕시코, 앙골라 등 세계 16개국에서 활동하는 국제 활동 수도회입니다. 한국은 수도회 창설 100주년을 맞이하던 1986년에 서울 대교구로 첫 진출하였습니다.

안니발레 마리아 디 프란챠(St. Annibale Maria Di Francia) 사제는 2004년 5월 16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성인 품에 올랐습니다. 거룩한 열정의 딸 수도회 초대 총장이었던 마리아 나자레나 마요네(M.Nazarena Majone) 수녀는 2003년에 가경자로 선포되었습니다.